온타리오 주정부는 2024년 연간 렌트비 인상 한도를 2.5%로 제한하는 지침을 6월 17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지침은 세입자들에게는 환영받고, 집주인들에게는 불만을 샀습니다. 렌트비를 2.5% 이상 올리려면, 집주인은 LTB(Landlord and Tenant Board)에 타당한 이유와 개선 사항을 제시해야 합니다.
렌트비 인상을 위해서는 세입자의 렌트 기간이 최소 12개월이 지났거나, 마지막 렌트 인상 이후 12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또한, 집주인은 렌트비 인상을 최소 90일 전에 세입자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통보 시에는 LTB에서 제공하는 N1 – Notice of Rent Increase 문서를 사용해야 하며,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의 통보는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예시
세입자가 5월 1일에 입주하고 월 렌트비가 $2,000인 스튜디오를 계약했다고 가정합시다. 12개월이 지난 후, 2.5% 렌트비 인상을 통보하려면, 1월 31일에 N1 문서를 작성하여 보내야 합니다. 만약 2월 1일에 통보하면, 5월 1일부터 인상된 렌트비를 적용할 수 없고, 6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추가 정보
이 2.5% 렌트비 인상 지침은 렌트되고 있는 집, 아파트, 반지하 아파트, 콘도 등 다양한 주거 유형에 적용됩니다. 하지만 2018년 11월 15일 이후에 지어진 콘도나 집의 경우, 이 지침이 적용되지 않으며, 집주인은 원하는 만큼 렌트비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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